[정통록의 계승을 이어가는 인천 록신의 조용한 강자 '더 프렌즈']록의 메카로 불리우는 인천에서 결성된 '더 프렌즈'가 10년만에 첫번째 싱글, 'Broken Wings'를 발매했다.밴드 구성원 전원이 직장인으로 뭉쳐진 '더 프렌즈'는, 밴드가 오랫동안 존립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초석이 되는 '끈끈한 팀웍'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무장한 팀이다. 80년대 전성기의 '화이트 스네이크' 와 '디오' 'U2' '뮤즈'를 연상케 하는 싱글 'Broken Wings'는 이들의 복합적인 음악성과 진중하고도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서울 인천등의 수도권 클럽에서 다수의 공연을 하며 식지 않은 열정과 오랫동안 다져진 실력으로 정통록의 명맥을 이어온 ' 더 프렌즈'의 향후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