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고덕준
[00:01.000] 作曲 : 윤병주
[00:15.03]하루가 하루가 너무나 짧다
[00:21.05]물처럼 흘러 버린다.
[00:26.84]어깨가 어깨가 너무 무겁다
[00:32.83]어둑해진 길을 나선다
[00:38.87]밤새 뒤척이던 날
[00:44.69]서럽던 뭇매들
[00:50.83]차마 할 수 없던 말들
[01:02.97]잠시 쉬어 가려해
[01:08.94]엄마의 품처럼
[01:14.68]시린 바람과
[01:20.95]외면하듯 돌아 앉고
[01:26.97]잠시 쉬어 가려해
[01:32.83]아빠의 등처럼
[01:38.31]모진 세상 속
[01:44.62]상처받은 내 영혼을
[01:50.88]오늘도 위로해
[02:03.38]
[02:07.99]밤새 숨죽이던 날
[02:13.30]차갑던 시선들
[02:19.41]차마 하지 못한 말들
[02:31.51]잠시 쉬어 가려해
[02:37.39]엄마의 품처럼
[02:43.42]시린 바람과
[02:49.41]외면하듯 돌아 앉아
[03:00.12]다시 꿈을 꾸려해
[03:06.32]어릴 적 나처럼
[03:12.29]거친 세상 속
[03:17.96]어디론가 잃어 버린
[03:24.04]내일을 꿈꾼다
[03: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