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적 놀던 동네엔
작은 놀이터 하나있었지
푹찌는 햇살도
시려운 겨울도
우린 상관없었지
내가 어릴적 놀던 동네엔
작은 놀이터 하나있었지
푹찌는 햇살도
시려운 겨울도
우린 행복했었지
헤진신발 구겨신고
거짓없던 나의 웃음
어른이 뭔데
힘든거면 나 하고 싶지 않은데
그럼에도 시간은 또 허락없이 흘러
슬픈기억만 남아
사랑이 뭔데
해봤자 그거 아프기만 하던데
그럼에도 사랑에 또 바보같이 빠져
아픈기억만 남아
내가 어릴적 놀던 동네엔
작은 놀이터 하나있었지
내가 어릴적 어릴적 놀던
내가 어릴적 놀던 동네엔
작은 놀이터 하나있었지
푹찌는 햇살도
시려운 겨울도
우린 상관없었지
내가 어릴적 놀던 동네엔
작은 놀이터 하나있었지
푹찌는 햇살도
시려운 겨울도
우린 행복했었지
영원할 것 같던 어린 마음도
전부일 것 같던 작은세상도
다 아니었나봐
순수했던 맘 다 사라졌나봐
나 돌아가고 싶어
어릴적의 나로
다 변하는가봐
나만 빼고 다 괜찮게 사나봐
진짜 나 돌아가고 싶어
괜찮았던 나로
내가 어릴적 놀던 동네엔
작은 놀이터 하나있었지
내가 어릴적 어릴적 놀던
내가 어릴적 놀던 동네엔
작은 놀이터 하나있었지
푹찌는 햇살도
시려운 겨울도
우린 상관없었지
내가 어릴적 놀던 동네엔
작은 놀이터 하나있었지
푹찌는 햇살도
시려운 겨울도
우린 행복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