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本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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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行日期:

내일 - 백월

词:백월

曲:백월

编曲:백월

制作人:백월

흔들리는 빛 속에

작은 숨을 쉬며

눈 감은 채로 시간을 거슬러가

멀리 떠나고 싶다 말했지만

붙잡는 기억 속 그림자에

발걸음은 제자리만 맴돌아

끝내 이곳에 멈춰 서 있네

살아가는 이유를 솔직히

난 아예 하나도 모르겠어

사람 마음은 참 알 수 없는 걸

웃음 뒤에 숨어 있는 눈물

희미한 빛마저 꺼져갈 때도

그 속에서 길을 찾아 헤매

지금은 어두운 밤이라 해도

영원히 계속되진 않을 거야

모든 걸 내려놓고 싶지만

사실 그러고 싶진 않잖아

그런데 왜 자꾸 멈춰 설까

빛나는 내일이 올 걸 알면서

멀게만 느껴져

그저 멀게만 느껴져

나의 발걸음은

어디를 향하는 걸까

조용히 사라지고 싶다 했지만

흩어진 기억이 길을 막아

한 조각도 맞추지 못한 채로

결국 여기에 멈춰 서 있네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으려 해도

여전히 숨겨져 찾지 못 하고 있어

사람의 마음은 풀리지 않는 걸

미소 속에 감춰진 깊은 한숨

위로하다 결국 지쳐 버릴 때

그제야 보이는 또 다른 조각

모든 게 흐려서 보이지 않아도

이 어둠은 언젠가 걷힐 거야

모든 걸 포기하고 싶지만

사실 그러고 싶진 않잖아

그런데 왜 자꾸 망설일까

빛나는 내일이 눈앞에 있어도

손에 닿지 않아

여전히 닿지 않아

나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하는 걸까

왜 살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어딘가엔 이유가 있을 거야

이 순간조차 지나가고 나면

모두 다르게 보일 테니까

저 너머 뒤에 무엇이 있을까

분명 언젠가 닿을 수 있을 거야

가고 싶지만 두려운 마음에

지금도 멈춰 서 있는 나지만

그런데 왜 자꾸 고민할까

내 안의 목소린 날 밀어내는데

후회할 거라고

분명 후회할 거라

하지만 아직도

난 걸음을 떼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