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Island)-文本歌词

(Sky Island)-文本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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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섬 (Sky Island) - 주영/예빈

词:주영

曲:주영/ST4NDARD

编曲:ST4NDARD

파란 돌을 보고 네게 반했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진 하늘섬

파란 돌을 보고 네게 반했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진 하늘섬

어둠 속에 내쉬는 숨 속에

섬은 날고 있어 흐릿해지는 꿈 속에

파란 돌을 보고 네게 반했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진 하늘섬

어둠 속에 내쉬는 숨 속에

섬은 날고 있어 흐릿해지는 꿈 속에

차가운 부평의 밤 나이는 만으로 25

마음의 짐들을 반 갈라

엄마에게 맡기는 비겁한 놈

요즘 같은 시대

고민 없는 사람 어딨겠냐만은

알아본 건 그 끝을 따라서

가다 보면 종착지는 언제나 돈

더 이상 가난은 낭만이 아니야

That's poor news for 라면 마니아

월세 학자금 대출

달마다 날 물어 뜯는 피라니아

새벽 네 시 반

취한 것 같은 좀 몽롱한 상태

이럴 때는 맨정신보다도 오히려

많은 것들을 연상케 해

난 어릴 때부터

어떤 만화를 보고 생각했어

키는 작았지 비록

어디에서나 맨 앞에서

단상이 눈에 맞았지만

내 야망은 거대함과 동시에

상상의 섬에 살 거라고

항상 나에게 대답했어

어른이 돼버린 소년 회색 도시가 보여

나는 미쓰꼬시 옥상에서

날개를 필 톰 소여

만약 세상이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원한다면 유감이지만

미안 급이 다른 진한 긍지만큼

빛나는 길만을 기다리지 난

파란 돌을 보고 네게 반했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진 하늘섬

어둠 속에 내쉬는 숨 속에

섬은 날고 있어 흐릿해지는 꿈 속에

파란 돌을 보고 네게 반했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진 하늘섬

어둠 속에 내쉬는 숨 속에

섬은 날고 있어 흐릿해지는 꿈 속에

소년은 졸린 눈으로

다음 이야기를 생각했어

사랑하는 가족들을

꼭 책임질 것임은 맹세하겠어

하지만 돈으로 사랑도 살 수 있는

이 차가운 시대 앞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돌고만 있어 언제나 계속

나이가 들기 바랬고

내 색감은 바랬어

피곤에 잠을 이뤘고

새벽의 영감을 곧 잃었어

가야 할 길을 미뤘고

날 세상으로 밀었어

그리고 행복하길 빌었고

결과의 맛은 비렸어

이제는 모든 실상들을 잊고

I shut my eyes in order to see

반 베토벤이 말들은 씹고

검은 선율을 느낀 듯이

저 너머의 것은 점선이었지

서서히 쭉 이어보려고 해

벌어지는 격차는

1년 반을 빌렸으니 논외로 해

내가 택한 이 라퓨타

옳거나 틀리거나 상관없어

직관이 그 길을 가라 결정했고

타협과는 갈라섰어

가장 높이 올라가 서서

보이는 것들을 알려주겠어

Like Donkihote to reach the unreachable skyisland

파란 돌을 보고 네게 반했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진 하늘섬

어둠 속에 내쉬는 숨 속에

섬은 날고 있어 흐릿해지는 꿈 속에

파란 돌을 보고 네게 반했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진 하늘섬

어둠 속에 내쉬는 숨 속에

섬은 날고 있어 흐릿해지는 꿈 속에

차가운 부평의 밤 나이는 만으로 25

마음의 짐들을 반 갈라

엄마에게 맡기는 비겁한 놈

요즘 같은 시대

고민 없는 사람 어딨겠냐만은

알아본 건 그 끝을 따라서

가다 보면 종착지는 언제나 돈

더 이상 가난은 낭만이 아니야

That's poor news for 라면 마니아

월세 학자금 대출

달마다 날 물어 뜯는 피라니아

새벽 네 시 반

취한 것 같은 좀 몽롱한 상태

이럴 때는 맨정신보다도 오히려

많은 것들을 연상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