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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둥둥~ 호기심 많은

하푸는 오늘도 빙하를 타고 모험을 떠납니다.

하푸는 오늘 어디로 갈까요?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날,

하푸가 산책을 나섰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화려한 날개를 펄럭이며

하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요!

저 동물은 누구일까요?

“안녕. 얘야. 나는 호랑나비야.

혹시… 내 부탁을 좀 들어줄 수 있겠니?”

“안녕하세요! 호랑나비 아주머니!

저는 하푸에요! 부탁이 뭔데요?”

아~ 저 동물은 호랑나비군요!

호랑나비는 나비 중에서도

날개가 크고 화려한 곤충이랍니다.

“내가 곧 알을 낳을 건데 말야…”

“알이요? 정말요? 우와 축하해요!

제가 뭘 도와주면 될까요?”

“나는 알을 낳고 나면 바로 떠나야 하거든,

그래서 하푸 네가 내 알을 지켜주었으면 좋겠어.”

“제가 호랑나비 아주머니의 알을요?

아주머니는 어디 가시는데요?”

“나는 알을 낳고 나면 에너지를

모두 써버려서 살 수가 없게 되거든.”

“이.. 이런… 네! 제가

아주머니의 알을 잘 지켜드릴게요!”

하푸와 호랑나비는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한번 그 둘을 따라가 볼까요?

“하푸. 내가 알을 낳고 일주일이 지나면

애벌레가 태어날 거야.

애벌레는 알을 먹어 치울 건데,

에너지를 보충하는 거니까 너무 놀라지 마!”

“그렇군요. 네! 잘 지켜줄게요.”

그때, 호랑나비가 알을 낳았어요.

아주머니는 알을 낳고 떠나갔죠.

“우와… 작은 진주 같아.

참 예쁘다. 내가 너를 잘 돌봐줄게!”

하푸는 일주일동안 정성스럽게 알을 지켰어요.

일주일 뒤 애벌레가 태어났어요!

호랑나비 아주머니의 말대로 애벌레는

알을 먹어 치웠죠.

“안녕. 애벌레야! 나는 하푸야.

너희 엄마의 부탁대로

널 지켜주었단다. 반가워.”

“으아~ 잘 잤다! 하푸? 안녕!”

“하하하. 너가 커서 호랑나비가 된다니.

믿어지지 않아. 아직 까맣고

못난이 같은데 말이야!”

“뭐라고? 못난이!? 쳇! 나도

예쁜 호랑나비가 될 거거든!”

“하하하. 그래그래.”

애벌레는 총 4번의 허물을 벗어요.

허물을 모두 벗고 나면 연두색의

깜찍한 애벌레로 변신하죠!

“우와! 애벌레야. 꿈틀꿈틀

귀여운 애벌레가 되었네?

너는 눈도 엄청 크다!”

“아~ 이 눈? 이거 사실… 눈 아니야!

적을 속이기 위해 위장한 가짜 눈이지.

사실 내 진짜 눈은 여기 얼굴 밑에

이 여섯 개의 점이야!”

“뭐? 정말? 깜빡 속았어!

제대로 위장했는걸?”

“그렇지? 으하하하. 이제 나비가

되기 위한 마지막 과정을 거칠 때가 왔어.”

애벌레가 입에서 실을 뽑아 나뭇가지에

몸을 단단하게 고정시켜요.

그러더니 점점 번데기가 되어요!

하푸는 번데기가 된 애벌레를 14일 동안

가만히 지켜보았어요.

“우와. 애벌레가 갑옷을 입은 모양이 되었네?

정말 신기하다… 어서

나비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

그때, 번데기 속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천천히 나오기 시작했어요.

기지개를 쫙 펴고 세상 밖으로

호랑나비가 되어 나왔어요!

“읏챠~ 하~ 끝났다!”

“우와! 호랑나비다. 정말 아름다워!

꽃과 함께 있으니 더욱 아름다운걸?”

“하하하. 하푸. 그동안 날

지켜줘서 고마웠어!

나는 맛있는 꿀을 먹으러

이만 가볼게! 안녕!”

“너무 예뻐서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노래가 절로 나온다!

호랑나비야! 잘가!”

하푸는 오늘 호랑나비와

아주 재밌는 하루를 보냈어요.

하푸의 표정도 아주 즐거워 보이네요

알에서 애벌레로,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또 번데기에서 나비로! 알이

호랑나비가 되기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있어서 정말 신기했어!

하~~~~~~푸… 졸리다. 음냐 음냐…

내일은 누구를 만나게 될까…

내일도 분명 재밌는 하루가 될 거야…

하~푸…. 하~푸….

내일은 하푸가 어떤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요?

하푸는 오늘도 빙하 위 작은

배에서 둥둥 떠다니며

하푸 하푸 잠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