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은 마네퀸, 아끼지마, Awoo 등 이미 여러 작업을 함께했던 PD프라이머리와 수란이 함께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작사에는 랩퍼 악세럼도 함께 참여했다. 피처링진으로는 걸크러쉬 실력파 아이돌 마마무의 '화사' 씨가 래퍼로 참여해 곡 이미지에 알맞게 잘 부각시켜 주었다. 남자친구의 바람 핀 흔적의 증거물을 탐정같이 찾아내는 장면들을 묘사한 곡으로 제목처럼 삼음절 패턴으로 재미난 가사를 반복적으로 나열해가며 여자의 분노를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또 자신을 속인 남자에게 '넌 이제 끝이야 땡!' 이라고 강하게 어필 하면서도, 사실은 잡아주길 바라는 사랑 받고 싶은 한 여자의 속마음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곡 이기도 하다. 앨범 아트웍은 작가 푸름과 함께 작업하였으며 곡 주제와 어울리는 한 장면을 묘사해 담았다. 마치 어릴 적 즐겨하던 숨은 그림 찾기처럼 가사에 나열된 증거물들을 숨은 그림 포인트로 넣어서 아트웍 작품에도 유쾌함과 재미를 더해주었다.Composed by 수란 (SURAN), 프라이머리Lyrics by 수란 (SURAN),AcserumArranged by 수란 (SURAN), 프라이머리Keyboard 프라이머리Chorus 수란 (SURAN)Recording Engineer 김초롱 @ DUBLEKICK STUDIOMixing Engineer 임승현 @ ARK STUDIOMastering Engineer 권남우 @ JFS MasteringArtwork by 푸름Excutive Producer Million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