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지영, 솔로 선언. [사랑지기] 가슴 뛰는 사랑이야기![내 맘대로] [UU] 등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걸그룹‘쉬즈’의 막내 지영이 자신만의 음악을 찾아 비상을 시작했다. 쉬즈 멤버 중에서도 상큼한 눈웃음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사랑 받아온 막내지영이 2015년겨울 연기와 솔로가수의 두 마리 토끼에 모두 도전하고 나선 것. 2013년 [왜 이럴까] [그래서 아프다] 2014년 [바람이 불러주는 노래]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등 싱글앨범을 통해 감성 발라더 로서의 매력도 보여줬던 지영이 깜찍한 막내 이미지를 벗고 ‘쉬즈지영’이라는 닉네임으로 당찬 첫 발을 내딛는다.특히 “쉬즈지영”(그녀는 지영.)이라는 이름에서 뒷모습만 봐도 누군지 알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여성의 대표 브랜드가 되고 싶은 지영의 포부와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느껴진다. 이런 ‘쉬즈지영’만의 감성으로 다시 한 번 생명을 불어넣은 곡은 2006년 김종국 4집에 담겼던 [사랑지기](정진수 작곡, 김태희 작사) . 옷깃을 여며도 파고드는 바람이 사랑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이 추운 계절 달달하면서도 아련한 그녀의 보이스가 들려주는 [사랑지기]에 다시 한번 뜨겁게 뛸 가슴이 기대된다.Music staff 작곡\u002F 정진수 작사\u002F 김태희 편곡\u002F 정진수,정도윤Piano\u002F정도윤, Guitar\u002F sam lee , Synthesizer\u002F 정진수 , Chorus\u002F 김지영, 정진수Mix\u002F 이정형 Rui Masterring\u002F 전훈 sonic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