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환상의 하모니 그룹 디셈버와 함께 “혼자왔어요”를 발표하며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의 첫발을 내딛은 가수 제이세라(J-Cera) 가 올 겨울 애절한 감성발라드로 다시 돌아왔다.9월에 발표한 “사랑지우개”라는 곡으로 랩과 노래 실력을 함께 겸비한 여자가수 라는 호평을 받은 제이세라(J-Cera)가 이번에는 자신의 2번째 디지털싱글 “ballade of winter”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잘 표현해낸다.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여자이니까” 는 디셈버의 데뷔 곡이자 드라마 아이리스 OST ‘사랑 참’ , 디셈버의 정규앨범 타이틀 곡 ‘눈부신 눈물’ 과 ‘오고 있나요’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상처만’의 박정욱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사랑했던 연인과의 가슴 아픈 이별의 감정을 그리움으로 극대화시켜 , 살아가다 한번쯤 자신과의 아름다웠던 사랑을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는 애절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전형적인 팝 발라드 복고풍 멜로디에, 3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트링세션과, 라틴풍의기타선율이 제이세라(J-Cera)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와 한데 어우러져, 올 겨울 가요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