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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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하반기새로운발라디어가탄생한다.버즈,민경훈등의앨범을통해한국적발라드부분에서탁월한제작실력을인정받고있는에이원피플......

2009년 하반기 새로운 발라디어가 탄생한다. 버즈, 민경훈 등의 앨범을 통해 한국적 발라드 부분에서 탁월한 제작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에이원피플에서 극비리에 발굴, 2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한 프로젝트가 드디어 공개된다. 가을이라는 계절에 딱 맞는 멜로디와 보이스로 무장한 윤서진이 작은앨범 'ballad‧ear (발라디어)'를 발표했다.발라디어의 정확한 표기는 balladeer로 시인이라는 뜻이 있다.앨범명 ballad‧ear는 ballad와 dear의 합성어로 누군가를 위해 시를 낭독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윤서진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제목이다.윤서진은 앨범 준비 과정에서부터 그럴 접해 본 여러 가요 관계자들로부터 이미 대성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받아왔으며, 또한 신승훈, 조성모 등 10년 주기로 탄생하는 대형 발라드가수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앨범은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2' 등의 곡으로 잘 알려진 국내 최고의 작곡가 고석영이 프로듀서를 맡아서 진행되었다. 또한 고석영은 윤서진의 발굴 과정부터 트레이닝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하였으며 그가 작곡한 2곡이 수록되었다.타이틀곡 '멍텅구리'는 '빈티지블루'와 '베이'의 리드 보컬 출신이며 싱어송 라이터로 이름을 알린 가을이 7년전에 첫사랑을 생각하면서 만들어 놓은 곡이다.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에 윤서진의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웅장함과 함께 그 애절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사랑하자'는 고석영의 곡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이미 모 드라마에서 수록곡으로 쓰고 싶다는 의사를 수차례 피력할 정도로 멜로디 선율이 아름다운 곡이며 노랫말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는 단어들로 그려져 있다.'바보야'는 윤서진이 발라드 가수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버즈 2집 앨범에 수록되었던 '거짓말'을 윤서진 스타일로 재편곡, 리메이크 해서 수록했다. 버즈의 거짓말과 윤서진의 거짓말을 서로 비교해서 들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온라인을 통해 먼저 발표된 윤서진의 첫 번째 작은 앨범 ballad‧ear는 11월 중 공중파 음악방송을 통해 얼굴을 공개한 후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팔색조 같은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의 주인공 윤서진의 첫 도전은 시작되었고 다음 도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