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포근한 선율로 그녀만의 감성을 담아내는 작곡가 ‘김언지’ 의 첫 번째 뉴에이지 앨범 [Dear My Family] 사랑 할 때 느끼는 설렘과 떨림의 감정을 통통 튀는 선율로 표현한 12월 12일, 그녀의 남편이 장난스럽게 내뱉은 즉흥적인 멜로디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Dear 종민, 잊고 지냈던 많은 추억들을 하나씩 되새기며 느낀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To My Family.작곡가 ‘김언지’ 특유의 맑은 피아노음색과 편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은 따뜻함으로 위로 받고 싶어하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