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 de YAGI live

Salon de YAGI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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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섭트리오는현재재즈를비롯해다방면의영역에서활발한활동중인피아니스트전용준,드러머김대호와함께2년이넘는시간동안한팀으로......

송인섭 트리오는 현재 재즈를 비롯해 다방면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전용준, 드러머 김대호와 함께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팀으로 연주해 오고 있으며, '여행' 과 '기억' 그리고 '사람'에 대한 것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팀이다. “Salon de YAGI live 송인섭트리오”는 2015년 6월 야기스튜디오 ‘살롱드야기’ 콘서트의 실황 음반이다. 4월에 공개된 두 곡에 이어 6월, 실황 연주 나머지 곡들을 마저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음악은 뜨거운 햇살아래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며 쓴 ‘Wind of Summer’와 그의 1집에 수록한 누군가에겐 특별히 기억되는 날을 이야기한 ‘10월 23일’, 이렇게 두 곡이다실황 음반의 매력은 연주자들의 숨결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을 나누는 순간이 그대로 담겨있어 살아있는 음악으로 더욱 큰 감동이 있다는 점이다. 송인섭 트리오의 음악은 마치 한 편의 그림을 그리는 듯하며 듣는 이에게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이러한 그들의 음악과 오랜 시간 다져진 팀워크, 따뜻한 울림의 야기스튜디오가 만나 더욱 빛이 나는 ‘Salon de YAGI live, 송인섭트리오’. 이들이 걸어가는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음반이다.